캔들신호가 이동평균선과 맞닿았을 때 지지선임을 확인시켜 준다면 주가는 다시 상승한다. 다음과 같이 여러 사례가 있다.
- 상승반전신호를 갖고 있는 캔들이 상향 추세선과 맞닿았을 때
- 상향추세선을 그어 놓고 가격이 상향추세선 바로 위까지 내려와서 다시 반등할 때
- 가격이 20일선에 닿아서 다시 상승반전캔들로 인해 반등할 때
- 주가가 50% 되돌림에서 상승반전신호를 가진 캔들이 출현하였을 때
- 이동평균선과 추세선이 지지선임을 확인시켜 줄 때
- 상승반전신호인 캔들이 추세전환 신호인 이동평균선 200일선에 가격이 맞닿아 반등할 때
위와 같은 사례로 상승반전신호를 가진 캔들(망치형, 상승장악형, 관통형, 샛별형, 샅바형, 반격형 등등)이 출현하여 추세선(지지선역할)과 맞닿아 반전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캔들 신호는 이런 추세선과 맞닿으면 훨씬 더 반전 가능성이 높아진다.
200일선이 지지선임을 확인시켜 주는 망치형 캔들이다.
200일선이 추세전환의 기준으로써 많이 사용되는데 200일선 위에 망치형의 저점(지지선 역할을 한다.)이 맞닿아 지지선임을 재 확인시켜 주고 있다. 망치형은 주가의 저점에서 나타나 망치형의 아래 그림자가 지지선임을 알려준다. 즉 상승 반전신호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일선과 맞닿으면서 더욱 강력한 반전신호가 된다.
200일선을 지지선삼아 주가는 다시 오르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00일선에 상승지점에 도지형의 캔들이 출현하였으며 그 뒤로 샅바형과 갭상승이 연속적으로 출현하여 강한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다.
50% 되돌림 수준과 200일선이 맞닿았다. 또한 저점에서는 망치형의 긴 아래그림자가 지지영역임을 확인시켜주고 있고 음봉 뒤 도지형이 출현하여 잉태형을 만들었으며 이는 상승반전신호로 작동하였다.
50% 되돌림 수준과 200일선 지지선과 십자형 도지가 만나 주가의 상승반전의 높을 확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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