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평균선으로 본 매도신호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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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고 팔 것인가?/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으로 본 매도신호 세 번째

by 기본을 지키자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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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은 하락추세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주가의 하락세가  즉 매도세의 시장장악력이 줄어들어 점점 이동평균선과 주가의 이동선이 점점 좁아진다. 반대로 주가의 매도세가 다시 점점 강해지면 주가의 이동선과 이동평균선과의 폭은 점점 다시 멀어지는다. 주가의 이동선과 이동평균선과의 폭은 거의 비슷하게 움직이다가 매도세와 매수세의 줄다리기로 주가의 이동선과 이동평균선과의 폭은 좁아졌다가 넓어졌다가 한다. 


이동평균선이 하락추세에 있는 가운데에 주가의 이동선과 이동평균선의 거리가 가까워졌을 때 매수기회가 아닌 매도기회로 삼아야 한다. 전체적인 추세는 하락가운데 있기 때문에 잠깐의 반등은 시장심리로 보면 지금이 주가의 저점이라 판단해 매수한 이들로 인하여 생긴 잠깐의 반등이다. 주가의 상승에서도 되돌림이 있듯이 하락에서도 되돌림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캔들의 상승반전신호와 주가의 되돌림이 있어도 전체적인 추세의 방향이 먼저인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의 반등이 일시적인지 아니면 추세전환의 신호인지는 거래량과  다이버전스, 그리고 RSI로 구분할 수 있다. 

추세전환의 대표적인 상승반전신호인   망치형 , 샅바형, 샛별형, 도지형의 캔들이 출현하면서 동시에 거래량이 늘어났고 RSI가  과매도된 상태라면 추세전환의 신호로 볼 수 있다. 추후 주가의 방향을 더 관찰해야 확실한 방향을 알겠지만 이동평균선의 추세가 하락세라면 추세전환의 신호가 출현하고 나서 보수적인 관점으로 며칠 더 지켜본 후 추세가 완전히 바뀐 것을 확실히 한 후 거래를 시작하는 게 좋다.

이동평균선의 하락추세에 있다.

하락추세에 있는 이동평균선과 주가의 간격이 점점 좁아지면서 다시 넓어진 주가의 이동선과 이동평균선을 관찰할 수 있다.
이는 시장심리로 보면 주가와 이동평균선과의 폭이 점점 좁아지면 하락세가 줄어들고 넓어지면 하락세가 다시 강해짐을 말해주므로
이는 매수가 아닌 매도의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또한 위의 차트를 보면 잠깐의 반등신호캔들이 출현하였어도 저항영역임을 알려주는 캔들신호가 있다면 거래에 유의해야 한다.

하락추세에 있는 이동평균선

주가의 이동선과 이동평균선과의 폭이 좁아지면서 도지형의 캔들이 나왔지만 이 캔들의 신호는 큰 의미가 없다.
도지형의 캔들은 의미를 가지려면 하락의 저점에서 출현하거나 고점에서 출현했으면 의미가 달라지는데  그전에도 도지형의 여러 캔들이 출현하였기 때문에 다시 도지형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큰 의미가 없다.  
양봉의 위그림자와 다음 날 음봉의 고점이 저항영역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로 인해 주가는 다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에 주가의 매도세가 약해져 이동평균선과의 폭이 좁아졌다고 해도 저항영역으로 인해 주가는 다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락추세에 있는 이동평균선과 주가의 이동선

하락추세에 있는 이동평균선과 주가의 이동선의 매도신호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이다.

주가는 이동평균선을 따라 하락하다가 주가와 이동평균선과의 폭이 좁아지면서 매도세의 약해짐을 보여주었지만 이동평균선이 하락추세에 있는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이는 하락추세로 다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는 매수기회가 아닌 매도기회로 삼아야 한다.

캔들을 보면 장대양봉뒤에 팽이형이 생성되었고 몸통의 위에서 발생하였지만 이는 매수세의 약해짐을 의미한다. 또한 며칠 뒤 위 그림자가 긴 유성형의 캔들이 출현함으로써 저항이 있는 것을 재확인시켜주었으며 다시 주가의 하락뒤 저점의 지지선에서 잠깐 반등하였다. 양봉의 종가가 이동평균선을 넘어섰지만 다음 날 하락장악형이 출현함으로써 그전에 보여주었던 저항영역을 재 확인 시켜주어 주가는 다시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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