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는 가격이 이동평균선 위에 있어야 매수자 관점에서는 현재 수익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동평균선은 보통은 5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 240일선 이렇게 나열되는데 이게 토요일 일요일 빼고 증권거래한 날수를 말하는 것이다. 5일은 일주일간의 거래를 말하며 20일선은 한 달 60일선은 세 달 120일선은 여섯 달 240일선은 일 년을 가리킨다.
그럼 차트에서 숫자 1번의 범위가 가리키는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숫자 1번의 범위를 보기 전에 앞의 추세를 보면 위에서부터 단기 중기 장기 순으로 되어 있다. 이것을 풀이하면 가격이 5일 단기선 위에 있다면 현재 당일포함 5일 안에 매수한 이들에게는 수익상태이라는 것을 보여 주며 그리고 당일포함 10일 안에 매수한 이들도 20일 안에, 40일 안에 매수한 이들도 수익권이라는 것이다. 주가와 폭이 클수록 수익이 폭이 크고 작을수록 수익의 폭이 적다고 보면 된다.
숫자 1의 범위를 살펴보자.
위에서부터 중기 단기 장기로 되어 있다. 그리고 가격의 종가가 5일선 밑에 있는 것도 있고 위에 있는 것도 있다. 이것은 매수자 관점에서 보면 당일 포함 5일 안에 매수한 이들 중 종가의 위치에 따라 손해 또는 수익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단기선이 중기선(20일선) 밑으로 내려갔다. 이것은 매수자 관점에서 당일포함 (20일선) 즉 당일포함 한 달간 수익이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다시 전환되었다는 의미이다. 매수자 관점에서 두 달안에 매수한 이들도 가격 종가의 위치에 따라 수익이 플러스였다가 마이너스로 전환된 날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숫자 2의 범위를 살펴보자.
위에서 보면 중기 장기 단기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고 가격이 중기 장기 단기선 아래에 있으므로 매수자 관점에서는 한 달 과 두 달 안에 그리고 당일포함 5일 안에 매수한 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특히 장기선과 가격의 폭이 단기선 보다 더욱 커 두 달안에 매수한 이들이 더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숫자 3의 범위를 살펴보자
위에서부터 보면 장기 중기 단기로 되어 있다. 가격의 종가는 5일선 아래에 대부분 있었다. 이것은 당일 포함 두 달과 한 달안에 매수한 이들과 5일 안에 매수한 이들은 손해를 보고 있다는 뜻이며 5일 안에 매수한 이들의 손해폭은 그렇게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서 보면 당일 포함한 두 달안에 매수한 이들의 손해폭이 가장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숫자 4를 보면 200일선 아래로 주가가 내려간 것을 관찰할 수가 있는데 이는 당일포함 1년 안에 매수한 이들도 수익이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는 의미다.
이것은 추세가 하락세로 전환되어 장기 중기선과 가격의 폭이 점점 넓어지면 하락추세는 계속 이어지고 200일선 아래로 단기선이 내려가면 하락추세가 꽤 오랫동안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시장심리로 보면 매도세가 점점 커지며 매수자 관점에서는 손실폭이 점점 커지므로 매도가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즉 추세는 시장심리의 관성의 법칙을 따른다.
위의 차트는 매수자 관점에서 수익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는 형태를 보여준다.
숫자 1의 범위를 살펴보자
위에서부터 장기 중기 단기로 되어 있으며 당일 포함해서 오늘의 종가를 기준으로 보면 5일, 한 달, 두 달안에 산 이들도 수익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뀐 것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아직은 당일포함해서 일 년 안에 매수관점에서 보면 아직은 수익이 마이너스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수익의 폭은 5일 안에 매수한 이들이 가장 큰 것을 보여준다.
숫자 2의 범위를 살펴보자
위에서부터 장기 단기 중기로 되어 있다. 이는 추세의 변화 도입 부분으로 볼 수가 있고 당일 포함 가격의 종가로 보면 5일, 한 달, 두 달 안에 매수한 이들은 수익 군이며 가장 큰 수익권은 한 달안에 매수한 이들이다.
숫자 3의 범위를 살펴보자.
위에서부터 단기 장기 중기로 되어 있어 당일 포함한 매수관점에서 보면 5일 안에 , 한 달, 두 달안에 매수한 이들은 수익을 얻고 있으며 가장 큰 수익은 한 달 안에 매수한 이들이고 아직은 당일 포함한 일 년 안에 매수한 이들은 수익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숫자 4의 범위를 살펴보자
위에서부터 단기 중기 장기선으로 되어 있다. 당일 포함한 매수자 관점에서 보면 5일 안에 한 달과 두 달안에 매수한 이들은 큰 수익을 얻고 있으며 여기서부터 당일포함한 일 년 안에 매수한 이들도 수익이 플러스 상태이다. 가장 큰 폭으로 수익을 얻고 있는 곳은 장기선(40일선) 두 달안에 매수한 이들이며 가장 수익폭이 작은 이들은 당일 포함한 5일 안에 매수한 이들이다.
숫자 5의 범위를 살펴보자
위에서부터 단기 중기 장기선으로 되어 있으며 가격이 단기선 위에 있고 추세가 상향추세이므로 매수관점에서 보면 계속적으로 수익이 플러스인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여기서도 가장 큰 수익권인 곳은 당일 포함한 두 달 안에 매수한 이들이다.
숫자 5의 범위 이후를 보면 단기 중기 장기선으로 되어 있으며 상승추세가 조금씩 횡보로 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아직은 까지는 당일 포함해서 5일선, 한 달, 두 달, 일 년 안에 매수한 이들은 큰 수익을 얻고 있으며 가장 큰 수익을 얻고 있는 것은 당일 포함해서 일 년 안에 매수한 이들이다. 하지만 당일 포함해서 5일 안에 매수한 이들에게는 가격의 종가가 5일 선위에 바로 놓여서 주가의 상승폭은 그다지 크지 않다. 여기에서 시장의 심리를 보면 큰 수익을 얻은 이들에게는 매도를 하여 수익실현을 하려 하고 그다지 큰 수익을 보지 못한 이들도 고점에서 산 것을 매도하려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주가의 추세는 다시 조정을 받아 주가의 방향이 횡보로 갈지 아니면 하락전환 할지는 추세가 완전히 방향을 바꾼 후에 매수관점에서 매수해도 늦지 않다.
요점은 추세에 따른 가격의 시장심리를 잘 파악하면 추세가 어떻게 변하고 바뀌는지를 알 수가 있고 추세는 시장움직임의 관성의 법칙에 따라 추세가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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