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갭핑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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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고 팔 것인가?/캔들과 캔들 패턴의 해석

저가 갭핑플레이

by 기본을 지키자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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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갭핑플레이

저가 갭핑플레이는 고가 갭핑플레이와는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중에 장대음봉의 출현으로 더 큰 하락을 예견하였지만 다음 날 캔들은 팽이형이 나타남으로 주가의 하락세가 좀 더 안정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하지만  음봉과 양봉의 팽이형들이 출현하여  밀집밴드들 형성하고  주가의 바닥세를 다지다가 다시 하락창이 발생하면서 여전히 매도세가 우위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므로 저가 갭핑플레이 패턴이 완성되고 주가의 매도세력이 주도권을 잡아 더 큰 하락을 불러온다.

하락창의 바닥이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하락창이 생긴 후 주가의 종가가 바닥에 부딪히면 다시  재하락 가능성이 크지만 만일 종가의 위치가 천정을 넘어선다면 주가의 방향은 바뀔 가능성이 크다. 즉 하락세 멈추고 다시 반등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실례로  주가는 바닥의 저항영역에 부딪혀 주가상승의 한계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특히 첫 번째 부딪힘보다 두 번째 , 세 번째 부딪힘에서 주가는 하락의 가중을 더욱 가져온다.

이 패턴의 특징을 보면  고가 갭핑플레이는 장대양봉 후 패턴이 생성되지만 저가 갭핑플레이는 음봉으로부터 시작되어 팽이형 캔들이 나타난다.  시장의 안정세를 찾는 듯하지만 주가는 다시 갭하락하면서 주가는 하락하기 시작한다.

 

저가 갭핑플레이

저가 갭핑플레이 패턴이 나타난 것을 볼 수가 있다.

긴 음봉후 팽이형의 캔들과 망치형 그리고 유성형으로 인한  상승반전신호가 나왔지만 다시 갭하락이 발생하여 주가는 다시 하락하기 시작한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주가의 종가의 위치가 하락창의 천장을 넘어서면 주가의 하락추세는 줄어들고 상승반전신호로 삼아야 한다. 하지만 위의 차트를 보면 하락창의 간격은 저항영역의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으며   꽤 긴 시간 동안 종가가 창의 천장을 넘어서지 못하고 갭하락의 창이 만든 저항영역에 부딪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다시 장대양봉의 출현으로 인해 주가는 저항영역을 넘어서고  저항선이 지지선이 되어 주가는 지지선을 발판 삼아 다시 재상승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밀집밴드 후 갭하락

 

장대음봉으로 시작된 하락세가 밀집밴드형이 생성되면서 주가는 횡보를 진행했다.

주가의 하락이 멈추어 바닥을 다지는 것으로 암시하였지만 다시 갭하락이 발생되면서 주가는 저가 갭핑플레이 패턴을 완성하면서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갭하락의 천장과 바닥이 저항선의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장대양봉이 출현하였지만 천장을 넘어서지 못하였고 다음 날 캔들을 보면 장중에 고가는 저항선을 넘어섰지만 장 마감 시 종가는 다시 저항선 밑으로 내려간 것을 알 수가 있고 다음 날 캔들의 십자형 도지도 고가는 넘어섰지만 종가가 저항선을 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주가의 하락은 더욱 가속화된 것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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