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나란히형
본문 바로가기
언제 사고 팔 것인가?/캔들과 캔들 패턴의 해석

상승나란히형

by 기본을 지키자 2024. 11. 5.
728x90

상승나란히형 패턴

 

상승 나란히 형 패턴은 상승 지속형으로서 상승갭이 형성된 후 다음 날의 캔들이 양봉이며 전날의 캔들의 몸통의 크기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시가도 비슷하고 종가는 전날 캔들의 종가보다 낮거나 아니면 높은 경우도 있는데  전날 종가보다 높다면 양봉의 신호가 더 강해 추가상승의 여력이 더 커진다.

중요한 것은 상승갭 또는 갭상승, 상승창에 대해 다른 어떤 신호보다 창을 형성했다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둬야 한다. 사실  실제 차트패턴을 보면 창이 형성된 후의 다음 날의 캔들은  큰 의미가 없다. 음봉이든 양봉이든 간에 의미는 없고 반드시 창이 형성된 후 창을 언제 , 며칠 안에 메꿔는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상승창이든 하라창이든 빨리 메꿔지면 주가의 반전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빠른 시일 안에 메꿔지지 않고 창의 출현이후의 캔들이 창의 바닥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주가의 상승이 이어지고 하락창일 경우에는 창에 메꿔지면 상승반전신호로 볼 수가 있다.

상승창이 나타난 후 그 이후의 캔들의  종가의 위치가 바닥을 넘어서지 않는다면 주가는 계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창의 역할은 추세와 지지영역 그리고 저항영역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창의 크기와 상관없이 창이 출현하면 주의해서 잘 살펴봐야 한다.

상승창이 나타난 후 다음 날의 캔들이 하락반전신호를 나타낸다 하더라도 상승창의 자체가 강한 상승 신호이기 때문에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상승창을 보여주고 있는 캔들

 

위의 차트처럼 상승창이 형성된 후에 다음날의 캔들이 음봉이든 양봉이든 상관없이 창의 바닥을 종가가 내려가 넘어서지 않는다면 다시 상승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갭상승 후 다음 날의 캔들이 작은 양봉이 나타났지만 고가가 더 높고 창의 지지선을 재 확인 시켜주는 망치형으로써 상승의 여력을 높여주는 신호이다.

상승창의 비교

 

상승창이 형성되더라도 종가의 위치가 바닥을 넘어서면 주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종가의 위치가 바닥을 넘어서지 않는다면 다시 주가는 기존의 추세로 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장중에 종가가 바닥을 넘어섰지만 장 마감 시에는 종가가 바닥을 넘어서지 않아서 주가는 다시 재상승의 여력을 보여주었다.

갭상승이 출현하였지만 창의 바닥을 종가가 넘어서 주가의 추세는 계속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언제 사고 팔 것인가? > 캔들과 캔들 패턴의 해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승상법형  (0) 2024.11.06
하락나란히형  (0) 2024.11.05
캔들패턴의 시장심리 해석  (2) 2024.11.03
저가 갭핑플레이  (2) 2024.10.29
고가 갭핑플레이  (4) 2024.10.28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