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품관련(비보존제약)

2024.10.19 - [6가지 기술 지표를 이용한 주가 차트 분석/관심종목 차트 분석] - 비보존제약

비보존제약

예전에 비보존제약 차트의 추세전환된것에 대해 포스팅한 것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펜타닐을 몰아내는 것을 1순위로 펼친다는 기사가 나왔다.
내용은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들에 더해 10%의 추가 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또한 SNS에서는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문제를 거론하며 나는 중국과 엄청난 양의 마약, 특히 펜타닐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것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면서 관세 이유를 설명했다고 한다.

간단히 내용을 말하면 펜타닐은 마약성 진통제이다. 이 마약성진통제가 환자의 진통케어가 아닌 오락이나 마약으로 쓰여져 미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 및 국내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많다는 기사들이 많았다. 이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펜타닐에 관련해서 추가적인 관세를 매긴다고 하니 반사이익으로 국내의 비보존제약이 시장의 관심을 받게 되어 주가가 올라간 것이다.

일단 펜타닐이 무엇인지 그리고 비보존제약의 홈페이지 링크를 삽입해 놓았으니 살펴보자.

펜타닐이 무엇인지 아래 링크로 살펴보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의약품제품정보 상세보기-펜타릭스패취100㎍/h(펜타닐)

펜타닐은 오피오이드계의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로, 효과는 오피오이드계 모르핀보다 100배 이상 강하며 헤로인보다 50배 강하다.호흡 억제 작용이 약해 마취 보조제나 진통제로 사용하며, 약효는 1~2시간이다. 말기 암 환자처럼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에게 주로 처방하는 마약성 진통제다. 피부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패치로도 많이 사용되는데 그 양은 미세한 수준으로 조절된다. 펜타닐은 중독성이 높으며 건강한 일반인도 2mg의 극소량만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약물이다. 최근 일부 국가에서 오락용 마약으로 퍼지면서 오남용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 2021년 미국에서 펜타닐은 가장 많은 과다복용 사망자를 낸 약물이었고 한 해 동안만 7만 명이 넘는 사람이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비보존제약 아래링크  ↓

비보존제약

국내 비보존제약은 아주 오래전 부터 마약성이 아닌 비마약성진통제인 오피란제린이라는 약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식약처 최종사용승인만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또한 아래 기사를 보면 마약성진통제가 아닌 비마약성진통제가 내년에 최초로 FDA승인이 될 확률이 높다는 기사가 나온다.

펜타닐 몰아낼 신약 나온다…"年 매출 최대 10조원"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중요한 것은 이런 기사가 나오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국내업체가 무엇인지를 빨리 찾아봐야 한다.
이번 뉴스는 관세를 더 매길  추가할 항목이 무엇이고 그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항목을 살펴보고 그러나 그로 인하여 국내에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업체가 무엇인가를 바로 살펴봐야 한다.

평소에 국내업종중 주가가 평소와 다르게 움직인다면  그 움직임을 포착해서 뉴스를 살펴보자 
국내 최초 또는 세계 최초로 시도라는 단어가 나오면 일단은 메모 또는 기사를 링크해서 저장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 차트의 흐름을 보면서 추세전환이 다가왔을 때 다시 한번 관련뉴스를 되짚어 보자 지금의 주가 흐름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조금 더 신뢰할 수가 있다.

국내 바이오주는 최종승인되기 전까지는 기대감 때문에 오르는 경향이 많으니 일단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고 만일 승인이 된다면 매수세가 몰리니 버스를 잘 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