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동평균선

최고의 주식들은 10일 이동평균선을 단기적인 지지선으로 활용하면서 랠리를 지속하기 때문에 10일 이동평균선 근처에서 지속적으로 매매되곤한다.-크리스 케처는 어떻게 수익률 18000%을 올렸을까 중에서-

하지만 국내 주식에서는 10일선보다 5일선이 더 추세전환시 지지선으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 같고 또한 매도시점으로도 5일선이 더 빨리 신호를 잡을 수 있다. 응용하자면 5일선위로 주가가 생성되며 10일선 밑으로 주가가 떨어지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상승한다.

이동평균선 자체가 후행성 지표이기 때문에 기간이 짧을수록 신호에 더 민감해진다.

하지만 상승 후 조정시 캔들이 10일선에 멈추는 경우도 많아 5일선,10일선을 같이 병행해서 보는 게 좋다.